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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엔지니어링] 해외시장 공략할 아이디어 제품으로 제2도약을 꿈꾸다

여기에뉴스 | 기사입력: 2011-11-18

(주)오성엔지니어링  www.oskorea.co.kr

 

공구박스 업계의 명품(名品), (주)오성엔지니어링


해외시장 공략할 아이디어 제품으로 제2도약을 꿈꾸다

 

<편집자 주>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공구박스로 대표되는 (주)오성엔지니어링은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기업 이미지가 강하다. 그만큼 고객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 있다는 뜻이다. 공구박스 구매를 고민할 때 가장 첫 번째로 떠올리는 기업인만큼 품질과 가격, 서비스에서도 표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동사는 최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언제나처럼 고객을 만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 (주)오성엔지니어링의 박승부 대표이사를 전시현장에서 만나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원본크기로 보기오성엔지니어링, 고객의 손에 최고의 품질을 전하다
1996년 공구박스 업계를 대표하는 (주)오성엔지니어링이 설립됐다. 당시만 해도 동사와 같은 아이템을 갖고 있는 곳이 1~2개뿐일 정도로 국내 산업계에는 낯선 공구박스가 이제 산업현장 곳곳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 역시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공구박스하면 ‘(주)오성엔지니어링’을 떠올린다. 공구박스 초기시장을 열었다는 대표성을 갖고 있기도 하고, 지금도 최고의 품질을 전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중심의 제품개발과 서비스 등으로 늘 한발 앞선 제품을 선보이는 동사에 고객들 역시 무한신뢰로 응원해주고 있다.


최근엔 이러한 고객중심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도 단행했다. 클린조성사업부, 판금사업부, 클린룸사업부, 공장용품사업부에 대한 정보전달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신제품 및 제품정보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된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문의를 해오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손에 최고의 품질을 전하겠다”는 동사의 의지는 고스란히 제품에 녹아들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급성장 이어온 (주)오성엔지니어링, 공구박스 업계 선두로 우뚝
(주)오성엔지니어링 설립 후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동안 동사는 조달청 업체등록 납품과 함께 2번의 확장이전을 했다. 그만큼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았고, 이에 대응해 시장에서 원하는 만큼의 제품을 공급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조달청 업체등록의 경우 제품 품질검사를 위해 찾았던 검사기관에서 품질검사를 끝낸 후 동사의 제품을 대량 구매하는 등 품질만큼은 확실히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박승부 대표이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해 대응하는 곳이 많이 없었다”며 “우리가 바로 그 부분을 채워주기 시작하며 성장의 물꼬를 틀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운이 좋았다”는 겸손의 말을 빼놓지 않는다.


하지만 그 바탕에는 시대적 요구사항과 아이템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였던 동사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처음부터 완벽한 품질로 준비하지 않았다면 조달청 납품은 물론 지금의 고객들 역시 동사의 제품을 선택할리 만무했을 것이다. 공구박스 업계 선두로 우뚝 선 지금도 (주)오성엔지니어링은 이 같은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다변화에 대응하는 부가가치 창출에 포커스를 맞춰 변화를 꾀하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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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박스, 다 똑 같아 보인다고요?” (주)오성엔지니어링을 만나 보세요!
관련 전시장에는 어김없이 비슷한 디자인과 색상의 공구박스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참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주)오성엔지니어링 역시 전시출품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동사 제품은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제품 하나를 만들어도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제작됐기에 고객들이 꼼꼼히 살펴볼수록 더욱 자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충분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서 만들고 있다. 납기 또한 충분한 재고를 갖고 가며 더 빠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주문제작에 있어서도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고품질 제품을 빠르게 납품하고 있다.


가격 역시 매력적이다.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면서도 타사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요가 많은 일반형 제품은 대량생산해 저가로 맞춰 공구박스 시장 확대에 힘쓰며, 고객들의 선택 폭도 넓히고 있다. 대기업들이 10년 넘게 거래하고 있는 (주)오성엔지니어링. 한결 같은 동사의 모습에서 고객들은 여전히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다.

 

고품질에 아이디어를 더한 제품으로 인기몰이
공구박스로 대표되는 (주)오성엔지니어링의 홈페이지나 카탈로그를 꼼꼼히 살펴보다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엔 소형금형 및 고가장비 계측기 보관함으로 알려진 시스템 금형 랙이 인기리에 판매됐다. 좁은 공간에서도 입·출고 작업을 최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제품의 높이에 맞게 서랍의 높낮이를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설치공간이 협소할 경우 분리설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조립식이므로 조립이나 분해, 이동 및 설치도 용이하다.


이런 제품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동사는 최근 그들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또 다른 변신을 꾀했다. 별도의 크레인 호이스트를 설치해 시스템 랙 선반이 앞뒤로 슬라이드 됨으로 제품을 크레인으로 들고 내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품을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고개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소형금형, 자동차 엔진, 자동차 미션, 모터, 중량물로 1/2톤 이하 제품을 자유롭게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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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인드로 마켓 트렌드 이끌 것
“제품을 만들어 판다는 것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준비해 공급한다는 의미다. 고객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내 생각대로 만들어봐야 의미가 없다.”라는 박승부 대표이사. 그는 요즘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목표를 세워 하나씩 준비해나가고 있다. “외국에서 경쟁할 수 있는 품목이 한국에서도 경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확고히 한 것이다. “글로벌 마인드로 마켓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의지도 뚜렷하다. 이를 위해 동사는 제품 정찰제를 위해 노력하며 제품가격을 홈페이지 및 카탈로그를 통해 오픈하고 있다.

 

품질에 있어서 업계의 표준이 됐던 것과 같이 가격에 있어서도 업계의 표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첫 걸음이다. 덕분에 고객들은 발품을 팔지 않고도 표준가격을 알게 되어 좀 더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됐다. “미국시장에 가든, 중국시장에 가든 그 시장의 특징을 파악하고 가야 한다”는 박 대표이사는 “자동차도 유럽스타일로 바뀌고, 중국스타일로 바뀌고 있지 않나”는 말을 덧붙이며 “정확한 타깃을 정해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도 성공하겠다”고 전했다.

 

(주)오성 엔지니어링과 함께라면 업무가 더욱 편리해집니다!
“업무를 가장 편리하게 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곳”
(주)오성엔지니어링의 박승부 대표이사는 동사를 이 한 문장으로 표현하며 “인간, 설비, 기술 및 업무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전했다. “기존의 가치와 문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상식의 기반을 토대로 인류에게 보다 새롭고 효율적인 것을 제공하기 위해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무한한 창조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동사의 역할이라며 수줍지만 힘 있게 전하는 박 대표이사는 “공구박스의 명품(名品)”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되는 명품처럼, 공구박스 업계에서 (주)오성엔지니어링이 그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동사의 제품들이 세계시장에서 명품으로 손꼽힐 그 날을 함께 기대해보자.



[여기에 산업뉴스 보도일자 :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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